범부( 凡夫 )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미란타왕문경 글을 쓴다는 것은 마치 안개 속에서 차를 모는 것 같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가끔 비치는 헤드라이트뿐이지만 그래도 목적지까지 가기는 간다. -닥터 로우 오늘의 영단어 - portray : 초상화를 그리다, 인상을 새기다오늘의 영단어 - waiver : 포기, 기권오늘의 영단어 - judicial action : 사법처리오늘의 영단어 - multi-collision : 다중충돌오늘의 영단어 - wreak havoc on : ~ 을 사정없이 파괴(황폐케) 하다오늘의 영단어 - endeavor : ..하려고 노력하다, 애쓰다: 노력, 시도사랑은 규칙을 알지 못한다. -몽테뉴 임금은 스스로를 고(孤), 과인(寡人), 불곡(不穀)이라고 일컫는데, 그 이유는 천함을 근본으로 삼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노자